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영어 영역 (문단 편집) == [[공인영어시험]]과의 상관 관계 == 21세기 글로벌 시대에서 영어가 국제 공용어로써, 사실상 필수인 만큼 [[고등학교]] 졸업 후에 [[공인어학시험]]의 점수는 굉장히 중요해진다. 당장 [[대학교]] 들어가서부터 [[TOEIC]]/[[TOEFL]]/[[TEPS]]/[[G-TELP]] 등 [[공인어학시험]] 점수를 토대로 졸업에 필수 과목인, '''교양 영어''' 과목의 [[레벨]]을 편성[* 졸업필수과목에 영어 관련 커리큘럼 비중을 높게 짜넣은 일부 대학교의 경우, 850~900점 이상의 고득점을 한 학생들은 교양 영어 과목을 이수한 것으로 쳐서 사실상 면제해 주는 학교도 존재한다.]하고, [[교환학생]]이나 [[장학금]]을 신청할 때도 공인어학시험 성적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졸업 자격에도 공인영어시험 몇 점 이상 취득을 조건으로 걸어놓은 곳이 굉장히 많다. 일부 학교는 해외에서 응시한 시험의 인정 조건에 제한을 걸어 두기도 한다. 예를 들면 TOEIC은 일본에서 본 것만 인정하고 TOEFL은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응시한 성적을 인정하는 식. 그 밖에도 [[편입학]] 전형 때 [[공인영어시험]] 성적표를 요구하는 곳도 있고, [[대학원|일반대학원]], [[전문대학원]] 입시 때는 [[공인영어시험]] 성적표를 거의 필수로 요구한다. 해외 [[유학]]을 갈 때도 당연히, [[토플]], [[아이엘츠]], [[듀오링고(시험)|듀오링고]] 같은 국제적으로 널리 공인되는 영어 시험의 성적표를 제출해야 한다. [[공무원]] 5급, 7급 공채 시험 응시때도 영어 과목은 [[공인영어시험]]으로 대체되며[* 이 때 해외에서 응시한 것은 TOEFL의 경우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응시한 성적이 인정되지만 TOEIC은 일본, G-TELP는 미국에서 본 것만 인정해 준다.], 결정적으로 기업체 입사 원서 제출시 대부분의 기업은 공인영어시험 성적표를 의무적으로 제출[* 덧붙여 대부분의 대기업은 영어는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고 제2외국어와 인턴십 경력 등으로 당락이 갈리는 경우가 많아 영어 성적에 의한 커트라인은 매우 높게 책정된다. 게다가 몇몇 대기업에서의 해외 관련 분야에 전문적인 직종의 경우 제3외국어까지 보고 가르는 경우도 많다. 이러니 영어 성적에 의한 합격 커트라인은 낮을래야 낮을 수가 없게 돼 버린다. 일부 기업은 TOEIC 대신 영어 말하기 시험 점수 (TOEIC Speaking, OPIc 등)를 제출하도록 하기도 하고, 게다가 필리핀 등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는 국가의 TOEIC은 아예 인정하지 않는 기업이 많다.]하게 하여 (사실 다른 나라도 안 그러겠냐마는) 한국 사회에서 제대로된 직장을 잡고, 돈 벌어 먹고 살려면 영어가 사실상 필수인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대부분의 공인영어시험에 듣기가 있기 때문에 듣기평가 응시에 어려움이 있는 청각장애인들은 듣기 점수를 제외하고 커트라인을 깎아 준다. 이렇다 보니 대학 졸업과 취직을 위해 공인영어시험은 사실상 필수가 되었고, 따로 [[외국어]] 학습을 할 만한 시간적 여유가 쉽게 주어지지 않는 한국 교육 과정 특성상 그나마 영어를 '배운다'고 말할 수 있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를 목표로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밖에 없게 된다. 그래서 잘못된 교육 방식이긴 하지만 수능 영어는 계속 중요시될 수밖에 없으며, 어쨌거나 배운 건 배운 거니까 직간접적으로 시작 단계에서 영향력을 준다. 이러한 상관관계 때문에 위에 언급된 악순환은 더더욱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략적으로 단계를 나누자면, 수능 [[모의고사]]를 여러 번 응시해서, 영어 과목을 안정적으로 상대 평가 기준 상위 4% 이내 1등급[* 어쩌다가 한두 번 정도 땄거나 [[절대평가]] 기준 난이도 조절 실패로 우연히 딴 경우를 제외한다.] 수준에서 유지해 온 실력일 경우 [[한국]]에서 가장 널리 보급된 [[공인어학시험]]인 [[TOEIC]] (990점 만점) 기준으로 최소 800~990점 사이의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실력이라고 평가한다. 이후 상위 11.0% 이내 수준의 2등급이라면 700~899점대, 상위 23.0% 이내 수준의 3등급이라면 600~799점 사이로 추정한다. 상위 23.01%~40%인 4등급은 500~699점대 (청각장애인은 250~300점대)로 추정한다. 5등급(상위 40.01%~60%)은 400~599점대 (청각장애인은 200~250점대)로 추정한다. 400~599점대는 일반적인 4년제 대졸 신입 사원 공개 채용의 [[이력서]] 접수 기준이나 공무원 시험의 영어 과목 대체 기준인, TOEIC 700점[* 청각장애인은 350점. 단, 공정성 문제로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응시한 정기 시험의 성적만 인정'''한다.] 이하이므로, 저렴하지 않은 접수비를 지불하며 [[공인영어시험]]에 응시하는 의미가 별로 없어지며, 이렇게 영어 기초가 매우 부실한 경우라면 [[중학교]], [[고등학교]] [[레벨]]의 기초 [[단어|영단어]]와 [[숙어]], [[문법|영문법]]부터 다시 차근차근 숙지하여, 모의 TOEIC 시험에서 700점대 이상의 점수를 맞고 실전에서도 비슷한 점수를 맞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당연히 800점~900점 이상 고득점 (청각 장애인은 듣기평가 응시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400~450점 이상)까지 올리는 데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리며, 보통 최소 기준인 600~700점을 목표로 한다. (청각장애인은 듣기평가 응시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300~350점대) [[수능]]과 가장 관련이 깊은 공인영어시험은 단연 [[TEPS]]이다. TEPS의 경우 문제 유형 자체가 정해져 있으며 상당히 직관적이고 단순하다. 더구나 TEPS는 말하기와 쓰기 영역이 없고, 독해와 청해 영역에서는 단문의 제시문이 많이 출제된다는 점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과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에, 수능 영어시험에 익숙한 사람들은 다른 어학 시험보다도 TEPS 문제 유형에 더 익숙하다. [[TOEFL]]과 [[IELTS]]는 말하기, 쓰기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시험인 관계로 수평적으로 비교하기 어렵다는 평이다. TOEFL 리딩 수준 자체는 원어민이 지문을 직접 쓴 만큼 토플이 더 쉽지만 수능에 출제되지 않는 단어가 출제되고 문제 유형도 상당히 다르고, 리스닝의 경우에는 말을 더듬거나 침을 삼키는 등의 실제 대화를 방불케 하는 경우까지 동반하는 만큼 수능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매우 어렵다. 게다가 TOEFL은 리스닝과 리딩 외에도 스피킹과 라이팅까지 한번에 보기 때문에 수능과는 직접적으로 단순하게 비교가 어렵다. || [[수능]] 영어 1 or 2등급 VS [[TOEFL]] 80점! 누가 쉬울까? || || [youtube(_PfXkW-Ot_I, width=640, height=380)] || 보통 수능 영어 1~2등급 수준이라면 [[TOEFL]] 리딩(reading) 영역 (30점 만점)에서 23~25점 정도를 받는 수준이라고 한다. 토플 4개 영역 종합 성적(120점 만점)은 보통 70~80점대 정도의 점수를 받는다. 수능 영어 1등급 받기보다 TOEFL 80점 받는 것이 더 어렵다는 평이다. 외국 교수들도 풀기 어렵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QcNidKJZkgY|#]]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